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먼저 하는 일 중의 하나가 날씨 확인이다. 몇 월에 가는게 좋을지 알아보기 위해 월별 온도와 강수 통계를 검색해 본다. 화면에 나오는 숫자로 가득한 테이블은 아직도 공포스러울 때가 있다. 학창시절 대수(Algebra)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가 아닌가 싶다. 어린 나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의 수를 추정해 내는게 혼란스러운건 당연한 일이다. 물롣 재미있어하는 너드들도 있었지만.일반적으로 수(number)로 채워진 테이블보다는 글이 낫고, 글보다는 눈에 보이는 그래프가 편하다. 그래프는 정해진 소비자에게 특화된 정보를 주는 가장 직접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이다.그래서 우리는 내가 전달하고 싶은 정보가 가장 잘 보여지도록 일부러 그래프를 짜집기하고, 그렇게 우리는 또 쉽..